'이특 친누나' 박인영 "사랑하는 특아 생일 축하해".. 우애도 "특"별했다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이특의 누나' 박인영이 동생의 생일을 맞아 지난날을 추억했다.

박인영은 1일 소셜미디어에 "둘이 찍은 사진을 찾아보니.. 커서 거의 없네;;; 어릴때 생각은 잘 안나지만 동생이랑 잘 지냈던 어린 시절, 그리고 몇년 전 너와나, 방송때 같이 출연하며 찍은 사진을 보며.. 누나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 정수를 너무너무 사랑해, 생일 너무 축하하고 #슈퍼주니어 20주년 활동도 응원할께,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내 동생!! #생일축하해 #사랑해요이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서로 어깨동무하며 웃고 있는 남매의 모습부터, 한복을 입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했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11월 데뷔했으며, 이특의 생일은 7월 1일이다. 이특의 누나 박인영은 동생의 생일과 '슈퍼주니어' 데뷔 20년을 맞아 "우리 정수 너무 사랑하고 항상 응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의 본명은 '박정수'다.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우애가 정말 보기 좋다” “소중한 사진 공유해줘서 감사해요” “특오빠 생일 축하해” "슈퍼주니어 벌써 20년이라니 축하해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특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K-POP 대표 그룹으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