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바캉스룩 원스톱 쇼핑”…켄싱턴호텔앤리조트, 여름 패션 신상품 선봬

마이데일리
케니몰 서귀포점 전경. /이랜드파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행지 패션 수요에 맞춰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4050 여성 고객을 겨냥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가방, 모자 등 여름 신상품을 기획했다.

오프라인 매장인 전국 케니몰 3곳과 케니샵 11곳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켄싱턴 비스코스백’ 2종은 탄탄한 캔버스 소재와 부드러운 비스코스 소재를 활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제공해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 시그니처 색상인 네이비와 베이지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페이퍼 소재의 버킷햇과 선바이저 스타일 등 여름 모자 시리즈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 리테일 관계자는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줄 여름 소재의 가방과 모자 등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호텔 리테일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호텔서 바캉스룩 원스톱 쇼핑”…켄싱턴호텔앤리조트, 여름 패션 신상품 선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