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더티 워크' 발매 기념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돈룩업'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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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 돈룩업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스파(aespa)와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돈룩업(DON’T LXXK UP)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돈룩업은 공식 계정을 통해 에스파와 협업한 ‘아티스트 위드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레임은 전국 돈룩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멤버별 3종씩 총 12종으로 구성됐으며, 아티스트와 함께 촬영하는 듯한 연출로 팬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돈룩업은 지난달 27일부터 새 싱글 앨범의 무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팝업 공간 ‘더티 부스(Dirty Booth) ‘를 돈룩업 강남점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더티 워크’ 앨범의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이 공간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하이앵글 포토부스 2종과 다양한 연출 요소들이 어우러져 단순한 촬영을 넘어 퍼포먼스 비디오 속 한 장면을 체험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돈룩업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도 높은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매했다.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은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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