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앨리스 출신 소희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30일 소희는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남편과 함께 산책에 나선 듯한 소희는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몸매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희는 듬직한 남편의 뒤태를 함께 올리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과 풍성한 식탁까지 다채로운 일상을 선보였다.


팬들은 "소희 잘 지내는 거 같아서 넘 좋다" "언니 보고 싶었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아름다워"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같은 해 그룹 엘리스로 데뷔했다. 지난해 4월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유흥업소에서 남편을 만났다는 루머가 돌자 "말도 안 되는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거 같다. 하지만 전 신경 쓰지 않을 거다. 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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