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쿨한 개성을 살린 새 앨범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일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발매에 앞서 신보를 미리 만나보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6월 30일 컬러풀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의 콘셉트 필름과 이미지를 첫 공개한 데 이어, 7월 1일 0시 티저 포토와 영상을 추가 게재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유니크한 힙시크 무드로 눈길을 붙잡았다.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아스팔트 위에서 곰 인형, 아령, 청소기, 퍼즐 등 오브제와 함께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콘셉트를 더욱 생동감 있게 담은 필름에서는 여유로운 애티튜드와 자연스러운 멋으로 쿨한 매력을 더했다.
신보에는 동명 타이틀곡 'THIS IS FOR'를 필두로 'FOUR'(포), 'OPTIONS'(옵션스), 'MARS'(마스), 'RIGHT HAND GIRL'(라이트 핸드 걸), 'PEACH GELATO'(피치 젤라토), 'HI HELLO'(하이 헬로), 'BATTITUDE'(배티튜드), 'DAT AHH DAT OOH'(댓 아 댓 우), 'LET LOVE GO'(렛 러브 고), 'G.O.A.T.'(지오에이티), 'TALK'(톡), 'Seesaw'(시소), 'Heartbreak Avenue'(하트브레이크 애비뉴)까지 총 14곡이 수록된다.
반가운 컴백 활동에 이어 같은 달 19일~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한편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 및 동명 타이틀곡은 7월 1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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