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41세에 소녀룩이라니…MZ핏 셔링 스커트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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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41)가 고전적이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뽐냈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화이트 크롭 니트 카디건과 얇은 슬리브리스 탑을 매치,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하의는 검정 플레어미니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했고, 셔링과 끈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주름진 흰 양말과 반짝이는 보석 장식의 블랙 플랫 슈즈를 착용해 고전적인 느낌까지 가미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긴 흑발이 부드럽게 어깨에 흘러내리며 우아함까지 더했다. 단정하고 세련되면서도 소녀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한지혜의 스타일링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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