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2025 MSI’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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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팀을 확정했다. /라이엇 게임즈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팀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대표 ‘BLG’는 유럽 ‘G2’, 베트남 ‘GAM’을 모두 3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G2는 GAM과의 최종전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마지막 한 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결과로 브래킷 스테이지에서는 ‘젠지’가 G2와, ‘T1’이 ‘CFO’와 각각 맞붙는다. 경기는 7월 2일부터 시작되며, 대진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200만달러(약 28억원)이며, ‘영혼의 꽃 흐웨이’ 스킨 수익도 포함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블라디슬라브 아레나에서 열리는 본선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며 “각 리그 대표 간 대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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