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놀유니버스는 ‘나의 세계를 놀랍게’를 테마로 한 여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여행과 여가, 문화 생활 속 즐거운 순간을 집중적으로 다룬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영상은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담은 ‘하늘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편이며, 두 번째는 친구들과 떠난 여름 바다의 여유로움을 그린 ‘여름이 내게 놀러왔다’ 편이다.
이날 공개한 마지막 영상은 ‘내가 가장 뜨거운 계절의 시작’ 편으로 페스티벌의 활기와 감동을 전한다. 3편의 영상은 NOL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했다. 서울 용산역 인근에 설치된 대형 인터랙티브 디지털 월을 통해 고객에게 바다 속 유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보행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바다 생물 그래픽을 통해 현실과 가상 공간을 넘나드는 재미를 더했다. 또 디지털 월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휴양지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광고는 내달 27일까지 운영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여름 캠페인은 여행·여가·문화 생활 속 감정을 주제로 고객의 경험을 브랜드와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놀유니버스만의 브랜드 메시지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일상 속 놀라운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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