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특별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30일 영업부에서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과 2020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TenTen양궁적금'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광주에서 열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2025광주방문의 해'를 알리고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술 부회장과 안산 선수는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TenTen양궁적금'에 가입하고 광주은행의 홍보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안산 선수는 "양궁의 도시 광주에서 특별한 금융상품이 출시돼 뜻깊다"며 "많은 분이 광주를 찾고 대회를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enTen양궁적금'은 2025년 6월 5일부터 8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광주은행 TenTen양궁단 선수 경기 실적에 따라 최고 연 0.60%p 우대금리를, '2025광주방문의 해' 기념 관광지 방문 인증 실적에 따라 최고 연 0.70%p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2025년은 광주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해"라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광주의 문화·관광·스포츠 산업과 함께 성장할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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