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워킹맘이 주방 좀 퇴근하려면…주말엔 집밥 풀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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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장영란이 게재한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6)이 주말 주방 퇴근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내일 먹을 #돼지고기김치찌개 미리 끓여 놓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가족들을 위해 끓인 김치찌개 한 냄비가 담겼다. 두툼한 두부와 돼지고기, 묵은지를 넣고 진하게 끓여낸 김치찌개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보기만 해도 칼칼하고 시원 뜨끈한 국물도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장영란은 "내일 더 간단히 먹을 계란감자 모닝빵. 드디어 부엌퇴근"이라며 또 다른 메뉴도 자랑했다. 봉지 가득한 모닝빵과 함께 먹기 위해 준비한 계란감자샐러드에서 장영란의 부지런함과 꼼꼼함이 느껴진다. 주말을 대비하는 워킹맘의 부엌퇴근 선언도 많은 이들의 응원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4)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네 번째 눈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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