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재혼' 김병만, 안타까운 근황…"잠시 쉬었다 올게요"

마이데일리
개그맨 김병만/김병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인대 수술로 잠시 쉬어간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잠시 쉬었다 올게요"라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 침대에 앉아 있는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김병만은 아픈 와중에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에는 "아프면 제발 그만 좀 쉬어. 이유가 뭐가 됐든 아프면 아픈 거고 힘든 건 힘든 거야. 센 척 하지 말라고. 힘든데 왜 웃어?"라고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병만은 최근 제주도에 체험형 테마 공간인 '병만랜드'를 오픈했다. 카페 테이블 제작 작업을 하다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이혼 5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제주도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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