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전국 35개 골프장 단독 특가전…“1인 그린피 최대 11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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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카카오 VX가 운영하는 골프장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대표 골프장 35곳이 참여하는 단독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골프장별로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인 기준 그린피가 최대 11만원까지 할인되며, 식사·커피 제공, 카트비 면제 등의 추가 혜택도 포함돼 실속 있는 라운딩이 가능하다.

참여 골프장은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강원권, 충청권, 제주권 등 전국 모든 권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파인크리크, 빅토리아(P9), 남양주(P9), 에덴블루, 양평TPC 등 5곳이 참여하며, 경상권은 이지스카이, 통영동원로얄, 파라지오, 마우니오션, 의령리온, 리더스, 펜타뷰(P9) 등 7곳이 포함된다.

전라권은 군산(레귤러), 고창, 베르힐, 화순엘리체, 함평엘리체 등 5곳, 강원권은 카스카디아, 벨라스톤, 파인리즈골프앤리조트, 샌드파인, 비콘힐스 등 5곳, 충청권은 로얄링스, 골든베이, 중원, 플라밍고, 감곡, 백제 등 6곳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권은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 라온, 더시에나, 라헨느, 그린필드, 캐슬렉스제주, 샤인빌파크 등 7곳이 대상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 골퍼들이 자주 찾는 대표 골프장과 함께 혜택을 강화한 단독 특가전을 준비했다”며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지역별 인기 골프장에서 특별한 여름 라운드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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