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억대 SUV 뽑았다…"문 자동으로 열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한그루가 새로 산 차를 자랑했다.

27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기다리고 기다리던"이라는 글과 함께 차를 새로 샀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새로 구매한 차량의 내부, 외부가 담겨있다. 해당 차량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2025년 출고 기준 최소 1억 6000만 원이다. 넓은 내부와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한그루는 "문 전부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과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지만, 2022년 9월 이혼했다. 현재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