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20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2025 FOOD & WINE Classic)'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유력 주간지 타임(Time)에서 발행하는 음식 전문 잡지 '푸드앤와인(Food & Wine)'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와 식음업계 전문가 70여 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가스레인지, 인덕션, 수비드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레인지 △5가지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서랍과 고급스러운 메탈릭 디자인을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내부 카메라로 식자재를 분석해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고메 AI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오븐 등을 전시했다. 또한 음식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SKS의 기술력을 활용한 요리 시연도 했다.
LG전자는 미국 요리 업계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자 '스테파니 이자드'를 비롯한 세계적인 셰프들과 협업해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SKS'로 새롭게 단장하고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