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장발 헤어+수트핏으로 중후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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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근황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진구가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진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긴 머리를 유지한 스타일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반묶음 장발 헤어스타일에 검정 슈트를 갖춰 입었다.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된 옷핏과 함께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모았다. 버튼을 누르는 모습마저 진지한 표정으로 담겨 일상의 한 장면도 화보처럼 소화했다.

네티즌들도 진구의 근황에 반응을 보였다. "장발 진짜 잘 어울리네요 너무 멋져요", "다시 황대웅 사장님 되셨네요 시즌 2 찍어주세요ㅎㅎㅎ", "보고 싶어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진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14년 비 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진구는 24년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주연 황대웅 역을 맡아 활약했다. 25년 8월 방송 예정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특별 출연을 확정 지어 어떤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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