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르세라핌’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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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르세라핌’. /배스킨라빈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K-팝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자전적인 이야기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잘 맞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첫 브랜드 모델 활동은 오는 7월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애망빙’과 함께 시작된다.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 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사진 및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르세라핌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MZ세대에게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7월 이달의 맛을 시작으로 르세라핌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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