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26일 혜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Macau”라는 단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혜리는 긴 웨이브 흑발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연출했다. 또 벽에 기대 자유분방한 제스처를 취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바디수트에 스터드 장식 벨트, 카무플라주 패턴 팬츠를 매치해 도회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헤메코 미모 매번 레전드예용”, “벌써 언니 미씽유”, “마카오 수고하셨습니댜” 등 다양한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일 ‘2025 HYERI FANMEETING TOUR IN SEOUL’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을 거쳐 호치민,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및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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