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아이유, 예스 이지금

마이데일리
가수 겸 배우 아이유/아이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32)가 소소한 일상의 요모조모를 공유했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노 아이유. 예스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아이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일상 속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그러나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빛나는 주얼리, 우아한 드레스 차림은 아니다. 모두 품이 넉넉한 티셔츠나 운동화, 화장기 없는 쌩얼, 질끈 묶은 머리 등 수수한 차림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빛나지만 화장기 없는 민낯도 공개했다. 연예인 아이유가 아닌 평범한 이지금(아이유의 본명 이지은에서 유래된 별명)의 순간들이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과 양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 아이유, 예스 이지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