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32)가 소소한 일상의 요모조모를 공유했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노 아이유. 예스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일상 속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그러나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빛나는 주얼리, 우아한 드레스 차림은 아니다. 모두 품이 넉넉한 티셔츠나 운동화, 화장기 없는 쌩얼, 질끈 묶은 머리 등 수수한 차림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빛나지만 화장기 없는 민낯도 공개했다. 연예인 아이유가 아닌 평범한 이지금(아이유의 본명 이지은에서 유래된 별명)의 순간들이다.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과 양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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