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4)이 감각적인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챠콜 그레이 컬러 볼캡을 깊게 눌러쓰고 있다. 거울 셀카를 찍느라 핑크색 폰케이스를 씌운 핸드폰까지 들어 아쉽게도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서하얀의 패션 센스만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하게 걸친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는 단추를 전부 채우지 않고 한쪽 자락만 하의에 넣어 입었다. 여기에 하이웨스트 블랙 팬츠를 착용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까지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꾸안꾸' 무드가 살아있는 서하얀의 패션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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