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재력가 ♥' 박주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빛나는 우아함

마이데일리
박주미 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박주미가 뮤지컬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박주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해피엔딩’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감각적인 연출부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시차의 졸음마저 깨우는 아름다운 음악까지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뉴욕 브로드웨이 거리에서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거리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반팔 셔츠에 붉은색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의 좋은 비율과 은은한 미소는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주미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와 미모 무엇인가요?!", "요즘 같은 시대에 우리는 이런 연극과 드라마가 필요합니다", "그냥 최고급!" 등 댓글이 달렸다.

박주미 결혼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한편 박주미는 1972년 생으로 올해 52세이다. 남편 이장원 씨와 2001년 결혼해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박주미는 23년 방영됐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아씨두리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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