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유럽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24일 웨이베러(WAY BETTER) 공식 SNS를 통해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오는 7월 22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24일 독일 쾰른, 26일 프랑스 파리, 28일 영국 런던, 30일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다섯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첫 번째 유럽 투어 '패스트 온 더 하이웨이(Fast On The Highway) 이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유럽 투어로, 한층 성장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최근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웨이베러는 공동 수장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투어로 올해 첫 유럽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웨이베러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 출연을 확정,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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