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열애설' 이주연, "하루 비웠다고 2kg 빠져.. 살려줘 엄마"

마이데일리
이주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주연이 하루 만에 체중이 2kg 빠졌다며 하소연했다.

이주연은 24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하루 비웠다고 2kg 빠져.. 죽겠다 살려줘 엄마, 아프지 말자"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대장내시경 알약'이라고 적힌 약과 약병, 복용 설명서가 보인다. 이주연은 대장 내시경을 찍기위해 금식을 하고 약을 복용한후 대장을 비워낸후 2kg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주연 소셜미디어

이주연은 또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죽겠다 살려줘 엄마"라고 말한 뒤 병원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사진을 연달아 올려 보는 이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환자복을 입은 사진에는 "아프지 말자"라고 말하며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달 소파에서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연이 앉아 있는 소파와 소파 뒤에 놓인 액자, 그리고 그가 안고 있는 고양이까지 지드래곤의 집 내부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이에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다섯 번째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그러나 이주연은 해당 사진을 곧바로 삭제하고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반면에 지드래곤 측은 이주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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