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도로시와, 더현대 대구에서 2차 팝업스토어 오픈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엠엠엠디 도로시와(이하, 도로시와)가 더현대 대구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3일 서촌에서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한 첫 번째 팝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도로시와 랩(DOROSIWA LAB)'이라는 콘셉트다. 특허받은 자체 제작 풀샷몰드 제품 라인을 비롯해 바쁜 일상 속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MINIMAL GARMENTS 라인, 가슴 성형 고객을 위한 전문성 기반 PRO 라인까지 도로시와의 기술력과 철학을 담아 연구 공간 형태로 구현한다.

오프라인 한정 특가 '핍업 부스(PICK UP BOOTH)'에서는 모든 제품 최대 2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실크새틴 캐미솔 세트, DOROSIWA LAB Laundry Kit, 퍼스널컬러 스킨브라, 세안밴드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 체험 이벤트 '리:웨어 캠페인(RE:WEAR Campaign)'도 운영하는데 기존 속옷 1장을 지참하면 4만 원 상당의 ‘풀샷브라 심리스 컴포트 볼륨핏’ 제품으로 무상 교체할 수 있다. 이는 공식몰에서 진행했던 ‘헌 속옷 to 새 속옷’ 캠페인의 오프라인 버전이다.

이 외에도 100% 당첨 확률의 제품 뽑기 이벤트와 인플루언서 ‘영원’과 협업한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또 지난 4월 공식몰 설문 이벤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규 제품으로 꼽힌 ‘쫀쫀 심리스 볼륨브라’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이번 팝업에서 최초 공개한다.

도로시와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주요 제품들을 직접 보고, 피팅하는 경험을 통해 ‘도로시와’ 제품만의 새로운 착용 감각을 전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라며 “서울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도로시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로시와의 두 번째 팝업 '도로시와 랩(DOROSIWA LAB)'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대구 지하2층 팝업스테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