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올여름 뷰티 트렌드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클린 코어(Clean Core)’가 떠올랐다.
에이블리는 24일 ‘2025 상반기 뷰티 어워즈’ 수상작을 발표하고, 최근 뷰티 시장에서 클린 코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 코어는 얼굴뿐 아니라 바디와 헤어까지 자연스러운 피부결과 건강함을 강조하는 뷰티 키워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최근 무더워진 날씨로 메이크업과 옷차림이 간결해진 가운데 고유의 건강함과 깔끔함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어워즈는 올해 1~5월 1천만 사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3관왕(3회 연속 수상) △베스트 △라이징 등 3개 부문에서 66개 상품을 선정했다.
수상 제품은 오는 30일까지 에이블리 앱에서 15% 할인 판매한다.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세럼’과 ‘듀이트리 모공 패드’, 색조 부문에서는 ‘어바웃톤 파운데이션’, ‘롬앤 립틴트’ 등이 ‘클린 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징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바디·헤어 분야에서는 ‘바디홀릭 포션 바디미스트’가 3회 연속 수상으로 3관왕을 차지했고, ‘낫포유 클리어 바디 미스트’, ‘어퓨 라즈베리 헤어 식초’도 각각 라이징과 베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검증된 인기 상품을 통해 소비자는 편리한 쇼핑을, 브랜드는 상품력을 입증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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