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피네이션의 첫 신인 걸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가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데뷔 순간을 만들어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3일 오후 6시 Baby DONT Cry의 독점 매거진을 발행하고, 다양한 콘텐츠 공개와 함께 데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aby DONT Cry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 아이들의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된 4인조 Baby DONT Cry는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에 당돌한 에너지를 더해 차별화된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들은 이날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며 공식 데뷔에 나선다.
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하는 이번 독점 콘텐츠에는 하이라이징의 대표 코너 ‘내가 쓰는 프로필’을 비롯해 Baby DONT Cry의 생생한 독점 이미지와 영상, 타이틀곡 ‘F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작성한 ‘내가 쓰는 프로필’은 MBTI를 비롯해 일상 루틴, 어린 시절의 꿈, 팬들과 하고 싶은 것, 첫 오디션에서 불렀던 곡, 데뷔 과정에서 기억나는 TMI까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이야기들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멜론 하이라이징은 Baby DONT Cry의 데뷔를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거진 콘텐츠에 응원의 댓글을 남긴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와 사인 포토북 총 10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멜론 하이라이징(Hi-RiSiNG)은 뮤직플랫폼 중 압도적 유료회원을 지닌 멜론의 영향력을 통해 K-POP을 대표하는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멜론은 앱 메인화면 내 배너와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 그리고 멜론의 각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총동원하여 하이라이징의 주인공들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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