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포문…첫 곡은 '오 마이마이'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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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포스터/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투어스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투어스 투어 '24/7 위드:어스' 인 서울'(이하 '24/7 위드:어스')을 진행했다. 20일~22일 개최된 이번 공연은 위버스(Weverse) 온라인 스트리밍이 병행됐으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됐다.

이날 투어스는 데뷔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 7s'(Oh My My: 7s)으로 첫 번째 단독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오 마이마이 : 7s'(Oh My My: 7s)는 투어스가 정식 데뷔에 앞서 선보였던 선공개 싱글이기도 하다.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투어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노래다.

'24/7 위드:어스'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이들은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3~15일), 후쿠오카(17~18일), 미야기(25~26일), 오사카(28~30일), 가나가와(8월 9~10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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