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High&16] 남미여행 버킷리스트…유우니소금사막·이과수폭포·마추픽추·모레노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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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효도가 부럽다.” 상하이 대표 관광지 ‘예원’은 명나라 시대 관리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1559년~1577년에 건립했습니다. 예원 전체 크기는 12만1405㎡이고 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합친 규모로 오늘날 동일하게 만들려면 수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롯데관광은 부모님이 “자식 덕분에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어”라고 두고두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명품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크루즈여행,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부모님에게 명품패키지여행을 보내드리고픈 분들을 위해 롯데관광 럭셔리 브랜드 High& 상품을 매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이과수폭포/롯데관광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해외여행 버킷리스트에서 빠지지 목적지가 남미이고, 그 가운데서도 하이라이트를 꼽자면 △볼리비아 유우니소금사막 △이과수폭포 △페루 마추픽추 △파타고니아 모레노빙하가 있다.

롯데관광은 남미 대륙의 진수를 오롯이 만날 수 있는 ‘남미 퍼펙트 일주 18일’을 명품여행 하이앤드 상품으로 운영 중에 있다.

에미레이트항공 A380 비즈니스클래스와 5성급호텔을 이용한다. 20년 경력의 남미 전문 인솔자와 7대 도시 한국인 가이드의 더블 안심케어,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진행하고 있다.

먼저 브라질은. 세계 3대 미항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한다. 리우의 해변과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은 남미 특유의 생동감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며, 거대 예수상 앞에 서면 이국적인 감동이 밀려온다. 브라질의 밤은 라파인 디너쇼로 민속춤·전통음악과 함께 더욱 화려해진다.

이과수 폭포 여행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각각 이뤄진다. 브라질 측 ‘마르코 다스 트레스 프론테이라스’에서는 문화 공연과 야경, 분수 쇼 등을 관람한다. 아르헨티나측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거대한 U자형 폭포는 보트투어로 더욱 가까이 생생하게 경험한다.

에미레이트항공 A380 비즈니스클래스./롯데관광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매력으로 파타고니아 칼라파테 모레노 빙하가 기다린다. 육로로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거대한 빙하로 눈앞에서 얼음이 갈라지고 무너지는 장면과 땅속을 울리는 굉음은 압도적인 감동을 준다. 롯데관광은 보트와 트레킹을 결합한 액티비티로 이 모레노 빙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은 하늘과 땅이 맞닿는 듯한 초현실적 풍경으로 초대한다. 낮에는 끝없이 펼쳐진 하얀 소금 평원, 노을이 질 때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땅의 경계,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신비로운 장면이 펼쳐진다. 소금호텔에서 숙박은 사막의 낮과 밤을 체감하며 그 매력을 극대화한다.

페루는 고대 잉카 문명의 심장부인 쿠스코와 리마, 마추픽추가 기다린다. 안데스 산맥을 따라 달리는 비스타돔 기차를 타고 구름 위의 도시로 향한다.고요한 새벽, 안개가 걷히며 드러나는 신비로운 유적은 여행자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에미레이트항공 A380 비즈니스클래스 이용은 ‘하늘 위의 5성급 호텔’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여행경험이 될 것이며, 두바이 환승은 미국 경유도 2~3시간 비행시간이 짧아지는 장점도 있다”고 이 상품 특징을 소개했다.

/롯데관광/롯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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