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전혜빈은 20일 소셜미디어에 "남편 생일에 단둘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설레는 분위기를 전했고, 스시 카운터에 먼저 앉은 전혜빈은 셰프의 손끝을 바라보며 오롯이 초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2인 스시야라... 스시에 초집중해서 먹을 수 있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이거 매일 먹고 싶다”, “샤리가 정말 미쳤다” 등 감탄을 쏟아내며 초밥 찐후기도 남겼다.
특히 전혜빈은 “단둘이 데이트”라는 말을 강조해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남편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유재현씨와 결혼해 2022년 아들 태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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