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안선영, 무슨 일? "혼내줄 사람 있어서 경찰서 다녀왔어요"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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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안선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SNS를 통해 경찰서를 방문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안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힘들 때 웃어야 프로. 경찰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살다 보니 살아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서울 용산경찰서 앞에서 화이트 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팬이 “경찰서는 왜 가신 거예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라고 묻자, 안선영은 “혼내줄 사람이 있어서 다녀왔다”라고 답하며, “댕겨옴요ㅎ 어느 사람이 누나 귀찮게 하냐”는 지인의 메시지에도 “한둘이 아니네그려”라고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공채 11기로 데뷔한 개그우먼 출신으로, 이후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장화홍련'(2009), '드림하이'(2011), 영화 '어린 신부'(2004)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로 홈쇼핑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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