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핑크 여신의 강림…인맥도 글로벌 '명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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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송혜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3)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있는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인터내셔널 글로벌 PR 디렉터 코지 엘로이즈가 게재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와 코지 엘로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송혜교는 코지 엘로이즈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던 바. 송혜교는 코지 엘로이즈에게 살짝 몸을 기울이며 돈독한 친분을 인증했다.

특히 송혜교는 밝은 핑크색 롱 드레스를 착용,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뽐냈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탄탄한 직각 어깨, 자연스레 뒤로 넘긴 긴 흑발에서 고급스러움과 단아함이 물씬 풍긴다. 여기에 다양한 핑크빛 보석이 세팅된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 역시 송혜교를 더욱 빛나게 한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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