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여름 햇살보다 눈부신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모멘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해사한 분위기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사과를 베어 물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각양각색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색다른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햇살 아래 빛나는 표정은 이들의 청량한 무드와 자유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듯 담백한 스타일링과 자연광이 어우러지며 하이키만의 새로운 감성을 완성했다.

'러브스트럭'(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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