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고된 하루에 '고구마 힐링'에 나섰다.
김지혜는 18일 자신의 SNS에 "어제 일 좀 했다고 너무 피곤해서 잠도 못 자고 오늘 미팅 다 취소. 체력 쉽지 않구나. 고구마 먹고 힘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테두리와 꽃 그림이 인상적인 원형 접시 위 고구마 세 개가 담겼다. 껌질이 벗겨지지 않은 채 통째로 구워진 군고구마다. 겉면에는 그을린 자국과 군데군데 하얀 흔적이 남아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접시를 꽉 채운 범상치 않은 크기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김지혜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바. 고된 일정에 체력부족까지 호소하고 있는 만큼, 든든히 식사와 간식을 챙기길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