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스타일 모두 잡았다…LF 닥스골프, ‘서머 마린’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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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 기능성을 강화한 ‘서머 마린 컬렉션’. /닥스골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냉감 기능성을 강화한 ‘서머 마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통기성, 경량성, 냉감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여름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일랜드 호핑’을 콘셉트로, 디자인에 지중해 감성을 담은 블루톤 컬러와 밧줄·닻 등 마린룩 요소를 활용했다.

여성용 대표 제품인 ‘로프 그래픽 홀메쉬 반집업 티셔츠’는 4D 밧줄 그래픽과 홀메쉬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같은 패턴의 밴딩 쇼츠와 세트 구성도 가능하다.

남성용은 네이비 컬러에 밧줄 패턴이 더해진 ‘로프 패턴 반팔 카라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냉감 메쉬 소재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여름철 필드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어서커 팬츠, 풀집업 재킷 등 다양한 냉감 아이템이 포함됐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30일까지 LF몰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냉감 기능성과 마린룩 감성,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조화롭게 담아낸 시즌 전략 제품”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우아한 필드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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