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심상치 않은 출격을 알렸다.
16일 더블랙레이블은 신인 혼성 그룹 'ALLDAY PROJECT' 정식 데뷔에 앞서 신곡 'FAMOUS'(페이머스) 뮤직 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인답지 않은 다섯 멤버의 강렬한 아우라, 화려한 영상미로 역대급 화제를 모았다. 'FAMOUS' 뮤직 비디오는 공개된 지 16시간 만에 조회 수 250만 회를 달성했으며,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브라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도 각각 4위와 5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FAMOUS'는 'ALLDAY PROJECT'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으로, 헤비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으로 타이트한 속도감을 만든다. 또한,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를 통해 다섯 멤버가 지닌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를 유니크한 표현으로 들려준다.
'ALLDAY PROJECT'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ALLDAY PROJECT'는 오는 23일에는 데뷔 싱글 'FAMOUS'와 타이틀곡 'WICKED'(위키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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