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태극기 품은 정장핏…'국보급 미소'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박보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JTBC 드라마 '굿보이' 에서 윤동주 역을 맡은 그는 국가대표 정장부터 캐주얼한 착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국가대표 복장을 입고 피지컬을 뽐내고 있다. 왼쪽 가슴에 태극기가 새겨진 각 잡힌 정장은 그의 군더더기 없는 피지컬을 자랑한다. 박보검은 가벼운 파마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박보검의 분위기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윤동주 오늘도 응원할게요! 굿보이 즐겁게 보고 있어요", "귀엽고 또 멋있고 또 귀엽고... 소중하니까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오늘 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댓글이 달렸다.

박보검은 6월 16일 32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보검님 32번째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며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 중인 ‘굿보이’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