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KB국민은행이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환율을 100% 우대하는 ‘KB로 모여라 유튜브 Star’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에이터가 해외 플랫폼 광고비를 달러로 지급받는 점에 착안했다.
오는 7월 11일까지 고객이 글로벌 플랫폼 회사 구글과 메타 등에서 달러 통화로 5만 달러 이하 금액을 KB국민은행 원화 계좌로 입금 받으면 이를 100% 환율우대를 적용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디지털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을 위한맞춤형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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