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일 방송한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 ‘알레스버’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 2만7000여개를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삼보화장품 헤어케어 브랜드 ‘알레스버’에서 선보인 ‘비어 바이오 스칼프 탈모완화 샴푸’로, 여름철 자외선과 땀, 열 등으로 손상되기 쉬운 두피와 모발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름철 모발과 두피 케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NS홈쇼핑은 오는 20일 오전 7시 25분 앵콜 방송을 편성했다.
알레스버 샴푸는 독일산 맥아와 맥주효모를 블렌딩해 발효·숙성·여과 과정을 거친 ‘맥주효모 맥아추출 발효여과물’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이 성분은 비오틴, 비타민, 단백질 등 두피에 유효한 영양 성분을 포함했다.
임상실험 결과, △모발 빠짐 90.8% 개선 △두피 온도 평균 10.89도 감소 △두피 치밀도 및 탄력 개선 △손상 모발 큐티클 개선 △100시간 뿌리 볼륨 지속 등 다양한 효과가 검증됐다.
김도연 NS홈쇼핑 TV뷰티트렌드팀 부장은 “천만 탈모 인구 시장에서 차별화를 위해 독일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알레스버 샴푸를 선보였다”며 “어렵게 추가 물량을 확보한 만큼 20일 앵콜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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