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방시혁 하이브 의장, 안무 예쁘다고 조언해줘" [MD현장]

마이데일리
2025년 6월 1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일릿(ILLIT)' 쇼케이스가 열렸다.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조언에 대해 들려줬다.

아일릿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bomb'(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릿은 이날 새 앨범 'bomb'과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를 발매한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2집 'I'LL LIKE YOU'(아윌 라이크 유) 이후 약 8개월 만에 보인 신보이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는 아일릿의 중독성 있는 훅과 비트가 강렬한 곡으로 고양이처럼 날렵한 안무, 독특한 가사, 엉뚱한 감성을 담은 뮤직비디오 등 여러 요소가 인상적이라고. 특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주는 "저희도 바쁜 와중에 시혁 PD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며 "안무가 예쁘다고, 분위기에 맞게 담겼으면 한다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했다.

모카는 "일본 유명 작품의 OST를 샘플링하게 됐는데 이번에 저희 곡에 녹아들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한층 더해졌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작품의 OST를 샘플링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라고 '우아한 탈주' OST를 일부 샘플링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아일릿은 이날 새 앨범 'bomb'과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를 발매한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2집 'I'LL LIKE YOU'(아윌 라이크 유) 이후 약 8개월 만에 보인 신보이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는 아일릿의 중독성 있는 훅과 비트가 강렬한 곡으로 고양이처럼 날렵한 안무, 독특한 가사, 엉뚱한 감성을 담은 뮤직비디오 등 여러 요소가 인상적이라고.

아일릿의 미니 3집 'bomb'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일릿 "방시혁 하이브 의장, 안무 예쁘다고 조언해줘" [MD현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