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둘 곳이 없어'…강민경, 단추 터질듯한 글래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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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강민경이 압도적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마 시작이래요. 화창한 날 벌써 그립다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실외 테라스에서 머리를 묶는 포즈를 취한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하늘색 니트 소재 민소매 상의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는 섬세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세 개의 단추로 고정된 상의는 타이트한 핏을 자랑하며 ‘터질듯한 단추’라는 표현을 떠올리게 했다. 은은하게 드러난 쇄골과 슬림한 팔 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에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더하며 ‘여름 여신’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댓글창에는 “이 언니 진짜 매일 리즈 경신”, “옷 어디 거죠?”, “단추 안 터지는 게 신기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다비치의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매했다. 다비치 멤버로서 올해 1월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지난 15일 페스티벌 ‘Beautiful Mint Life 2025’ 무대에 올랐다. 강민경은 본업 가수뿐 아니라 쇼핑몰 CEO,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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