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피부관리하러 피부과는 안다니지만 치료는 해야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눈아래 조그많게 있는 한관종 치료하러 왔어요”라면서 “부분적으로 두 스팟 정도만. 치료과정 길다해서 맘 먹기까지 오래걸림. 좋아졌음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최근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면서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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