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이 개발자들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오는 26일 첫 개발자 콘퍼런스 '채널데브톡'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알프(ALF)' 개발 사례와 조직 개발 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태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채널톡 제품팀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채널톡만의 개발 문화를 공유한다. 이어 △벡엔드 △프론트엔드 △iOS 등 각 분야 엔지니어들이 생생한 개발 프로젝트 실무 경험담을 전한다.
특히 AI 세션에서는 텍스트 데이터 전처리 과정과 알프에 적용된 검색증강생성(RAG) 기능 구축 사례를 다룬다.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IT 업계 종사자는 물론 대학생, 일반인 등 AI와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윤태훈 채널코퍼레이션 CTO는 "이번 행사는 채널톡 엔지니어들이 최신 AI 트렌드와 개발 인사이트를 직접 발표하고, 외부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적극적인 개발자 교류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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