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3일~15일) '드래곤 길들이기'는 관객 31만896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7만782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관객 22만8725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50만3752명이 됐다. 3위는 '신명'(감독 김남균)이다. 관객 11만913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58만5944명을 기록했다.
4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관객 11만2947명이 선택했다. 누적 관객수는 317만9525명이다. '알사탕'(감독 니시오 다이스케)이 관객 2만2445명, 누적 관객수 9만5282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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