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유튜브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제가 드디어 새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을 열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인생이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준 책, 사회생활과 연애에 도움을 준 책, 빵 덕질을 하게 해준 책 등등 앞으로 저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 해요. 제가 추천하는 책들을 통해서요”라고 했다.
이혜성은 “그래서 채널명을 <이혜성의 1% 북클럽>이라고 지었어요. 지금은 책을 읽는 사람들의 비율이 1%라면, 앞으로 저와 함께 책과 조금씩 친해지면서 99%를 향해 나아가봐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개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2020년 퇴사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9년 11월 15살 연상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2022년 2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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