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강성연이 가족들과 소중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성연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아빠 엄마 삼촌! 건강하셔서 감사하고 더 건강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강성연은 어머니 아버지와 삼촌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강성연은 화사한 얼굴로 푸른색과 빨간색이 섞인 반팔티를 입고 어머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성연의 어머니는 보라색의 반팔 티셔츠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미인이다. 강성연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듯 하다.

강성연은 부모와 삼촌과 식사를 마친후 아들 둘의 학교에 찾아가 하교하는 모습도 지켜보며 함께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서인지 아이들의 얼굴도 밝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건강하시다니 좋네요" "부모님 섬기는 성연님 마음 고와요"와 같은 글로 강성연을 응원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강성연은 현재 채널A '글로벌 건강쇼 땡큐'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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