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삼원가든, ‘백세주와 한식의 조화’ 체험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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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국순당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국순당은 외식기업 다인힐이 운영하는 삼원가든과 손잡고 오는 15일 서울 강남 삼원가든에서 백세주와 한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반주 문화를 소개하고, 백세주와 한식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지난해 리브랜딩으로 새로워진 백세주와 삼원가든 총괄 셰프가 제안한 스페셜 녹두전과 한식 파티 카나페가 함께 제공된다.

백세주 관계자는 “백세주는 정부가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처음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이라며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을 더욱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원가든의 시그니처 막걸리인 ‘달빛가든’도 함께 선보인다. 달빛가든은 국순당 연구소와 삼원가든 키친팀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막걸리로,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질감, 9도의 도수로 한식과의 조화를 고려해 만들어졌다.

국순당은 지난해에도 셰프 이원일, 한식 레스토랑 ‘덕분’, ‘한국의집’ 등과 협업해 다양한 팝업 행사와 전통 다과 페어링 행사를 열고 우리 술과 한식의 어울림을 알린 바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좋은 술을 즐기던 한국 고유의 반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삼원가든과 협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문화의 매력을 널리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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