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MZ세대 취향저격 '통통팥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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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여름 한정 디저트 ‘통통팥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백미당에서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통통팥 시리즈' [사진=남양유업] (포인트경제)
백미당에서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통통팥 시리즈' [사진=남양유업] (포인트경제)

이번 신메뉴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국산 통단팥과 연천산 율무를 더한 건강한 여름 디저트로, 여름 시즌까지 판매된다.

‘통통팥 시리즈’는 빙수·아이스크림·모나카 3종으로 구성된다. ‘통통팥 빙수’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눈꽃 얼음 위에 통단팥, 율무 가루, 찹쌀떡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한 프리미엄 메뉴다. ’통통팥 아이스크림’은 기존 메뉴인 유기농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팥과 고소한 율무 크런치를 더해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통통팥 모나카’는 모나카 깍지로 아이스크림을 떠먹는 방식이 유행인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1인용 디저트다. 모나카 위에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국산 통단팥, 율무 가루를 올려 비주얼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통통팥 빙수’는 본점을 포함한 전국 15개 로드샵 매장에서, ‘통통팥 아이스크림’과 ‘모나카’는 백미당 전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최유진 백미당 R&D 담당은 “전통 디저트의 익숙함에 MZ세대가 선호하는 건강∙취향 요소를 더한 만큼, 세대 간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미당은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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