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브브걸 유나가 셀프 사진 스튜디오에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유나는 9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혼자 촬영한 포토부스 사진으로 유나 특유의 밝고 젊은 감성이 그대로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유행하는 도트 무늬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땡땡이 튜브탑을 입고 검정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긴 생머리와 화사한 메이크업은 청순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유나는 특별한 촬영 방식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접 핸드폰을 들고 화면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다시 비췄다. 유나는 실물과 셀카 화면이 동시에 등장시키며 총 8개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았다.
팬들도 유나의 네 컷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번 사진 보내주삼 너무 예쁘고요", "인생네컷 찍을때마다 레전드네. 그냥 컷 자체가 인생인데?", "요즘 정말 유나미모 물 올랐어", "네컷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군!"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브브걸'은 '브레이브걸스'에서 팀명을 바꾸고 새 출발한 그룹이다. 지난해 4월 유정이 탈퇴해 유나, 민영, 은지는 3인조 그룹 '브브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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