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하늘문이 열리네" 럭셔리 청담동 생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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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 소이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럭셔리 생파 현장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1일 소셜미디어에 "정말… 이날씨에, 여길 안오면 안대~~ 생일파티에도 정말 최고였던~~ 하늘문이 열리는 그때… 너무 완벽했던 해질녘 생파~ 음식도..장소도 완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이현은 청담동 카페에 앉아 인교진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카페의 전동식 지붕이 갑자기 스스륵 열리면서 푸른 하늘이 보이자 "하늘문이 열리는 그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소이현 소셜미디어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인의 생일파티를 위해 청담동 카페를 찾았다. 소이현은 흰색 티셔츠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낸다. 인교진은 커플룩을 선보이고 싶었던지 흰색 셔츠를 입고 소매를 걷어올려 시크미를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머 진짜 스르륵 열리네" "어머 너무 멋있는 카페네" "푸른 하늘이 카페 안에서 보이니 좋네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생파 장소를 궁금해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현실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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