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장혁이 여전히 강렬한 ‘추노 본능’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장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복싱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여전히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땀에 젖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운동 직후의 생생한 에너지를 전했다. 검은 티셔츠 차림의 그는 복싱 링 앞에서 셀카를 찍었다. 그는 땀방울이 맺힌 이마와 날렵한 턱 선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도 장혁의 운동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역시... 자기 관리 끝판왕이에요... 존경합니다... 근데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몸조심하십시요!", "저도 이제 헬스장 가려고요", "운동 후에도 너무 멋있어요", "얼른 새 작품으로 보고 싶어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장혁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 고정 출연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중년 배우들의 어학연수 도전기를 함께했다. 장혁은 최종 시험에서 91점을 기록해 중급반 최고점을 받으며 진지한 학습 태도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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