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 중인 성형외과 의사 김하린이 눈에 띄는 비주얼로 연세대학교 축제를 찾았다.
김하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연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8일 연세대 창립 140주년, 연고전 100주년 기념으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 축제 '연세여 사랑한다'에 참석했다.
김하린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졸업 후에도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를 찾을 만큼 애교심이 가득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하린은 남다른 푸른 악마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연세대학교의 상징인 짙은 파란색 의상을 착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하늘색 속눈썹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빼앗았다. 김하린은 악마를 연상케하는 뿔 머리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네티즌들도 김하린의 화려한 스타일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랑한다 하린…", "블루 블러드잖아요", "파란색 속눈썹이 잘 어울리는 여자 1위", "진짜 연세 인어공주 아니냐고"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하린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강렬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성형외과에서 근무 중이며, 연세대 의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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